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제주도 오토캠핑(9차)

2011년 5월 제주도로 6박7일간의 캠핑을 다녀왔다. 

완도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약 3시간정도 걸려서 제주항으로 출발.....  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항구에서 점심도 먹고 사진도 한장.

선장님이 조타실을 볼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조타실에서 여러가지 장비들을 구경했다.

곽지해수욕장에서  소라게를 잡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아빠와 렉타타프를 설치하려고 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포기하고... 조개잡기로 시간을 보냈다.

 
지나가는 자전거 여행자들 사진도 찍어주고.

작년에 먹었던 황금륭 버거를 올해도.  한조각 남았다.. 다음에 오면 다먹을수 있겠지!

차귀도에서 배낚시 한번에 두마리.

배낚시로 잡은 고기들은 튀김과 메운탕으로

이번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초콜릿 박물관

텐트설치하고 타프 설치했더니 비가 내린다. 처음으로 우중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모구리 야영장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타프를 설치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트릭아트뮤지엄에서 사진도 찍고, 표정연기 좋습니다.

불사조도 되어보고.

성읍 민속마을도 다녀왔다.  괸당네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저씨가 재미있는 예기 많이 해주셨다.

호도하우스  올래길 7코스 바닷가에 위치한 호도하우스에서 1박. 작년에 올래길을 걸으며 여기서 마셨던 감귤쥬스가 생각난다.

여미지 식물원 아빠와 사진한장.

천제연 폭포

주상절리대가는 길에 찰칵

정방폭포에서 물수제비 만들기.

모구리 야영장에서 가까운 표선에서 유명한 춘자국수 1인분에 2500원 늦게가면 재료가 떨어져서 못먹을 수도 있어요.



캠핑장에서 맛있는 된장찌게 요리중.

여유있게 독서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텐트 철거중.. 태홍이는 팩정리

우도 잠수함.

바닷가에서 주운 낚시대로 흉내내기.

한라수목원에서 한장
광이오름에 올라서 시내를 바라보며.

커다란 나무위에서 만세.

탑동 방파제에 들러서 점프

제주항에서 평택으로 출발하는 코델리아호.
4명이 사용하는 1등석을 이용했다.

평택항 주변에 있는 수도사에서 비빔밥 먹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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