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일 토요일

영흥도 섬캠핑 (25차)

차를 타고 2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인천광역시 영흥면 영흥도에서 2박3일간의 캠핑을 시작하였다.


텐트를 치고 나서 산 위로 산책을 나갔다.나무가 많아 몇 개를 주워 왔는데 잘 탈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불을 피우는데 나무가 너무 빨리 타버린다.그래도 아들은 좋다고 나무를 계속 가져온다.
아침은 역시 김치 참치 찌개



다음날 바다에 놀러나갔는데 홍이는 물장난만 친다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한컷!!
오랫만에 조개를 먹는데 홍이는 싫다고 난리이다.

커다란 뿌리를 다 태우고 자겟다며 난리를 치네요




 마른 나무라 그런지 불이 참 활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