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7일 토요일

일영계곡 캠핑 (28차)

2012년 7월7일~7월8일 1박2일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장흥 일영계곡 한씨네캠핑장

포트리스와 타프를 설치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낮기온 32도 타프없이는 생활이 힘들정도 입니다.. 

며칠전에 내린비로 계곡에 물이 많아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일영계곡에 처음왔는데  물이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물속에 릴렉스체어를 놓고 발을 담그고 있으니 좋지만 햇볕이 너무 강하군요.

계곡에 물고기도 많습니다. 통발을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일영 한씨네 캠핑장은  당일치기로 놀러오는 사람들로 많습니다...캠핑장이 북적거리네요..


타프아래에 평상을 하나 가져다 설치했습니다.. 캠핑장에 평상을 설치하니 여러가지로 쓰임세가 많습니다. 
오늘 식사준비는 홍이가 모두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밥도하고 찌게도 끓이고  
감자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상에 올라가서 밥을 먹습니다.


물가에는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라솔을 이용하려면 한씨네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먹어야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수영을 배우더니 계곡에서도 잘하는군요..





캠핑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으로 빈대떡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가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저는 시원한 냉면을 먹었습니다.


홍이는 돈까스를 시키더군요. 



오는길에 다육이 판매장에 들렀습니다.